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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추사랑 한국어 실력 일취월장 “사랑이는 날씬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24 09:16
2014년 3월 24일 09시 16분
입력
2014-03-24 09:12
2014년 3월 24일 09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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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딸 추사랑 양의 한국어 실력이 화제다.
2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선생님과 함께 한국어 수업에 나선 사랑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추성훈은 "나는 한국어 수업을 받아본 적이 없다. 사랑이에게 어떻게 가르쳐야 할 지 모르겠다"며 추사랑을 위해 한국어 과외를 받게했다.
추사랑 한국어 실력은 노래 가사를 응용하는 수준까지 도달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추사랑은 동요 '곰 세 마리'의 가사를 "사랑이는 날씬해"라고 개사해 눈길을 끌었다.
추사랑 한국어 실력을 접한 누리꾼들은 “추사랑 한국어 실력, 금방금방 배운다” “추사랑 한국어 실력, 깜짝 놀랐다” “추사랑 한국어 실력, 사랑이 대단한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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