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오연서, “다리 길이가 너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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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3월 24일 11시 02분


'왔다 장보리 오연서'
'왔다 장보리 오연서'
‘왔다 장보리 오연서’

MBC ‘왔다 장보리’에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오연서의 비율이 화제다.

지난 21일 오연서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햇살은 따스한데 날씨는 추워요! 감기 조심”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연서는 봄 분위기 물씬 풍기는 상큼한 단발머리를 하고 긴 다리에 딱 맞는 스키니진을 매치해 우월한 기럭지를 과시했다.

드라마 ‘왔다 장보리’는 친딸과 양딸이라는 신분의 뒤바뀜으로, 극도의 갈등 상황에 놓이게 되는 두 딸과 두 어머니의 이야기이다. 오연서 외에 김지훈, 이유리 등이 출연한다.

왔다 장보리 오연서의 일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왔다 장보리? 오연서 화이팅”, “다리길이가 이기적이다”, “편하게 입어도 역시 연예인”, “단발머리가 잘 어울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연서는 다음달 5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여주인공 장보리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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