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훈 열애설’ 이소연, 과거 비키니 자태보니 ‘볼륨감 폭발’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3월 24일 13시 50분


SBS '천사의 유혹' 화면 촬영
SBS '천사의 유혹' 화면 촬영
배우 이소연이 김석훈과 열애설로 주목을 받으면서 과거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모습도 화제가 됐다.

이소연은 2009년 방송된 SBS 드라마 '천사의 유혹'에서 실내 수영장을 배경으로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극중 팜파탈로 변신한 이소연은 과감한 얼룩무늬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숨겨둔 볼륨 몸매를 과시하며 남심을 설레게 했다.

한편, 여성지 우먼센스 4월호는 이소연과 김석훈이 KBS2 드라마 '루비반지'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소연과 김석훈은 1월 종영한 드라마 '루비반지'에서 부부로 출연한 바 있다.

그러나 이소연과 김석훈 측은 언론에 "친한 선후배 사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소연-김석훈 열애설, 깜짝 놀랐다", "이소연-김석훈 열애설, 사실이 아니구나", "이소연-김석훈 열애설, 잘 어울리는 듯", "이소연-김석훈 열애설, 선후배 사이라는데", "이소연-김석훈 열애설, 친한가 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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