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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샘김, 탈락 후보에서 우승 후보 등극 ‘반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24 15:49
2014년 3월 24일 15시 49분
입력
2014-03-24 15:37
2014년 3월 24일 15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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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3 샘김'
'K팝스타3'의 16세 소년 샘김이 최고점을 기록하며 TOP4에 올랐다.
샘김은 지난 23일 생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 TOP4 결정전에서 289점으로 TOP4에 진출했다. 그가 받은 289점은 그를 단번에 우승후보로 만든 최고 합산 점수다.
그는 이날 박진영의 `너뿐이야`를 선곡해 소울 가득한 기타 연주와 함께 완벽한 무대를 꾸몄다.
심사위원들은 리듬을 타며 그의 무대를 즐겼고 무대가 끝난 후엔 샘김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진영은 "소울맨이다. 소울로 무대를 범벅으로 만들어서 가창력이 하나도 들리지 않을 정도였다"고 평했다. 이어 "100점을 못 드리는 이유는 가슴으로 숨을 쉬기 때문"이라며 97점을 줬다.
양현석은 "오늘은 노래를 듣고 있는 게 아니라 제가 춤을 추고 있었다"며 "열여섯 살짜리 친구가 심사위원을 춤추게 만드는 건 대단한 능력이다. 지금까지 통틀어 가장 좋은 무대였다"고 극찬했다. 양현석의 점수는 95점.
이어 유희열은 "지금 'K팝스타3' 참가자 가운데 음악적 수준으로 보자면 샘김이 제일 어리지만 위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샘김을 원석으로 치자면 흙 속에 묻혀 있는 다이아몬드다"라며 박진영과 마찬가지로 97점을 줬다.
샘김은 미국 시애틀 출신의 16세 소년으로 초반에는 쟁쟁한 경쟁자들 사이에서 좀처럼 부각되지 못했다.
TOP8 결정전에서는 탈락 후보에서 시청자 평가단에 의해 가까스로 살아남았고, TOP6 때도 탈락 후보였으나 시청자 후보로 겨우 진출한 바 있다. 이에 이날 선보인 그의 무대에 심사위원들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놀라움을 금치 못한 것.
‘K팝스타3 샘김’ 의 무대에 누리꾼들은 "K팝스타3 샘김, 다음 주 기대된다" "K팝스타3 샘김, 실력 정말 대단하다" "K팝스타3 샘김, 완벽한 무대였다" "K팝스타3 샘김, 나이가 안 믿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버나드박, 짜리몽땅(여인혜 박나진 류태경), 권진아가 샘김과 함께 TOP4에 올랐고 한희준과 알맹(최린 이해용)은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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