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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 속살 보이는 시스루 패션… 청순+섹시한 ‘봄의 여신’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3-24 16:57
2014년 3월 24일 16시 57분
입력
2014-03-24 16:57
2014년 3월 24일 16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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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왔다 장보리’ 오연서/마리끌레르)
'왔다 장보리' 오연서
배우 오연서가 '봄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오연서의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엠은 24일 스타일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진행한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오연서는 럭셔리 오피스룩부터 순백의 원피스까지 트렌디하고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하며 여유로운 자태를 유감없이 뽐내 패션 대세임을 인증했다.
특히 오연서는 파스텔 톤의 벚꽃을 물들인 듯한 시폰 소재의 하늘하늘한 블라우스와 함께 같은 컬러의 미디스커트를 매치해 한 송이의 꽃을 연상시키며 러블리오피스룩을 선보였다. 시스루 소재 사이로 오연서의 속살과 보디라인이 고스란히 비쳐 아찔한 매력이 더했다.
화보 진행 관계자는 "OK컷(통과된 사진) 구별이 필요없을 정도로 자세와 표정이 세심한 배우다. 사진마다 뭔가 말하고 있는 듯하다"고 칭찬했다.
한편 오연서는 MBC 주말극 '사랑해서 남주나'의 후속작인 '왔다! 장보리'의 여주인공으로 발탁, 데뷔 이후 첫 드라마 주연에 도전한다.
'왔다 장보리' 오연서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왔다 장보리' 오연서, 정말 봄의 여신이네" "'왔다 장보리' 오연서, 청순 섹시한 느낌" "'왔다 장보리' 오연서, 첫 주연 축하" "'왔다 장보리' 오연서, 정말 예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왔다 장보리' 오연서/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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