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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절 데뷔, 종갓집 며느리라 참아온 섹시함 “폭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24 17:12
2014년 3월 24일 17시 12분
입력
2014-03-24 16:59
2014년 3월 24일 16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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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C엔터테인먼트
‘소녀시절 데뷔’
주부 4명으로 구성된 소녀시절이 데뷔한다.
소녀시절의 소속사 SC엔터테인먼트는 24일 “주부 4명으로 구성된 소녀시절이 25일 디지털 싱글 ‘여보 자기야 사랑해’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소녀시절 멤버들은 평균 키 170㎝에 뛰어난 외모와 가창력을 갖췄다”고 밝히고 “멤버들은 아이돌 그룹 연습생 출신부터 쇼핑몰 모델, 종갓집 며느리 등 다양한 이력을 자랑한다. 소녀시절 멤버 모두 미시 미인대회에서 수상한 경력도 있다”고 말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소녀시절 데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종갓집 며느리가 제일 기대되네요”, “노래 실력은 어떨까?”, “소녀시절 데뷔 기대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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