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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웹툰 ‘노블레스’ 4주 연속 휴재, “이광수 작가 건강상 문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3-25 10:02
2014년 3월 25일 10시 02분
입력
2014-03-25 10:00
2014년 3월 25일 1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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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웹툰 ‘노블레스’)
'노블레스'
인기 웹툰 '노블레스'가 4주 연속 휴재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는 웹툰 연재 게시판을 통해 "이광수(34) 작가의 건강 사정으로 당분간 연재를 쉰다"고 공지했다.
이광수 작가는 지난달 24일 318화를 마지막으로 '노블레스' 연재를 멈춘 상태다.
지난 2007년 12월 30일부터 매주 화요일 연재하고 있는 '노블레스'는 중세 흡혈귀(뱀파이어) 전설에서 빌린 초자연적 존재를 소재로 한 판타지 액션 학원물이다. '노블레스' 탄탄한 내용과 섬세한 그림으로 누리꾼들의 높은 평점을 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노블레스'의 휴재가 길어지자 팬들은 아쉬움을 표하면서도 이광수 작가의 건강에 대해 우려를 전하고 있다.
'노블레스' 4주 휴재에 누리꾼들은 "'노블레스' 휴재, 이광수 작가 건강 때문이라니 걱정돼" "'노블레스' 휴재, 아쉬워요" "'노블레스' 휴재, 이광수 작가 빨리 회복하시길" "'노블레스' 휴재, 이광수 작가님 건강이 제일 중요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웹툰 '노블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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