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는 3.0%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 주 방송분(3.5%)보다 0.5%P 하락했다.
특히 '태양은 가득히'는 동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24.4%)와 SBS '신의 선물'(8.8%)에 밀린 것도 모자라 종합편성 채널 드라마인 JTBC '밀회'에도 밀리며 최하위에 머물렀다. 김희애 유아인 주연의 JTBC '밀회' 3회는 3.11%를 올리며 방송 3회 만에 '태양은 가득히'를 뛰어넘었다.
'태양은 가득히' 시청률을 접한 누리꾼들은 "'태양은 가득히' 시청률, '기황후'-'신의선물'에도 졌는데 '밀회'에도 밀리다니" "'태양은 가득히' 시청률, 역시 기황후 1위네" "'태양은 가득히' 시청률, '기황후'-'신의선물' 넘기 힘들듯" "'태양은 가득히' 시청률, 역시 기황후 시청률이 최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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