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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렛미인 출신 허예은, 양악수술 만족감… “수술 후 날 다 좋아해 준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25 11:18
2014년 3월 25일 11시 18분
입력
2014-03-25 11:14
2014년 3월 25일 11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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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채널A '혼자 사는 여자' 갈무리
‘렛미인 허예은’
렛미인 출신 허예은이 ‘혼자 사는 여자’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허예은은 지난 24일 방송된 채널A ‘혼자 사는 여자’에 출연해 성형수술 이후의 삶과 수술 회복 과정에 대한 과정을 이야기했다.
허예은은 선천적인 부정교합으로 지난 2012년 스토리온 ‘렛미인’에 선정돼 양악수술 및 코, 눈, 이마 성형을 통해 새 얼굴로 거듭난 바 있다.
이날 허예은은 “수술 후 숨쉬기가 너무 힘들어 한달 동안 앉아서 잤다”면서 “너무 앉아 있으니까 엉덩이 감각도 없고 고통 때문에 2시간도 자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수술 전에는 사람들이 내 성격을 좋아했는데 지금은 그냥 다 좋아해준다”면서 “나를 알아보고 번호를 달라는 분들도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허예은은 “할 필요가 없는 사람들한테는 권하지 않겠지만 나 같은 사람이 있다면 권하고 싶다”면서 수술 후 자신의 삶에 대해 만족감을 나타냈다.
‘렛미인 허예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고통스러웠겠다”, “어떻게 이럴 수 있지?”, “정말 신기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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