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와 유아인이 종편 JTBC 월화드라마 '밀회'에서 금지된 사랑에 빠지면서 파격적인 섹시화보도 재조명을 받았다. 김희애와 유아인은 '밀회'에서 20세 나이차와 불륜을 뛰어넘는 격정적인 멜로를 선보이고 있다.
이에 앞서 '밀회' 김희애와 유아인은 패션지 엘르와 '위험한 관계'를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한 바 있다.
공개된 화보에는 검은색 드레스를 입은 김희애와 수트를 입은 유아인이 백허그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 있다. 유아인이 김희애의 허리를 잡으면서 뒤에서 끌어안고 있다. 김희애 역시 고개를 돌려 유아인에 볼을 맞대며 도발적인 눈빛을 선보였다.
한편, '밀회'는 커리어우먼으로 살던 김희애와 천재 피아니스트 유아인의 금지된 관계를 그린 격정 멜로 드라마다. 24일 방송된 '밀회' 3회에서는 유아인이 김희애에게 끌리는 마음을 주체하지 못해 기습키스로 마음을 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밀회' 4회는 25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밀회' 김희애-유아인, 잘 어울린다", "'밀회' 김희애-유아인, 파격적인 관계다", "'밀회' 김희애-유아인, 흥미진진한 이야기", "'밀회' 김희애-유아인, 본방 사수하겠다", "'밀회' 김희애-유아인, 앞으로도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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