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린’ 예고편에서 현빈 등근육, 한지민 욕조 스틸컷 공개

‘역린’ 예고편 화면 촬영

‘역린’

영화 ‘역린’의 예고편에서 현빈의 등근육과 한지민의 욕조 스틸컷이 공개됐다.

‘역린’은 25일 주연배우들의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와 함께 캐릭터 스틸컷, 영화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화려한 영상미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정조(현빈 분)의 암살을 둘러싸고 서서히 드러나는 캐릭터들의 흥미로운 관계와 격돌하는 운명의 소용돌이는 역사 속에 감춰졌던 숨 막히는 24시간을 예고하며 드라마틱한 스토리를 예고한다.

특히 예고편에서는 상의를 탈의한 현빈의 등 근육이 포착돼 여심을 사로잡았다. 정순왕후 역을 맡은 한지민은 욕조에 엎드린 자세로 요염한 표정을 하고 있어 보는 눈길을 끈다.

한편, 역린'은 정조 즉위 1년, 왕의 암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살아야 하는 자, 죽여야 하는 자, 살려야 하는 자들의 엇갈린 운명과 역사 속에 감춰졌던 숨 막히는 24시간을 그린 영화다. 4월 30일 개봉한다.

‘역린’ 예고편을 본 누리꾼들은 “‘역린’, 예고편만 봐도 기대된다”, “‘역린’, 현빈 멋있다”, “‘역린’, 한지민 예뻐”, “‘역린’, 빨리 보고 싶다”, “‘역린’, 표적과 같은 날 개봉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역린’. 사진 = ‘역린’ 예고편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