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만화 구두’ 한승연-홍종현 베드신 달달…한승연의 종영 소감은?

여자만화 구두 10회. SBS플러스 미니드라마 ‘여자만화 구두’ 제공

여자만화 구두 10회

그룹 카라 한승연이 ‘여자만화 구두’ 마지막 회 방송을 앞두고 종영소감을 밝혔다.

한승연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잠시 후 SBS 플러스 오후 3시 30분 ‘여자만화 구두’ 마지막 방송이에요. 함께 해주신 여러분 정말 사랑합니다. 마지막까지 파이팅”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SBS플러스 미니드라마 ‘여자만화 구두’ 제작진이 마지막 회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컷에는 침대에 함께 누워있는 지후(한승연 분)와 태수(홍종연 분)의 모습이 담겨있다. 잠든 지후를 애정 어린 시선으로 바라보는 태수로부터 둘의 사랑이 행복한 결말을 맺게 되었음을 예고한다.

이어 ‘여자만화 구두’ 제작진은 “사랑을 두려워하던 지후와 사랑을 믿지 못하던 태수가 서로 만나 변한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봄날 같은 로맨스를 꿈꾸게 할 것”라고 전했다.

‘여자만화 구두’ 10회 종영을 본 누리꾼들은 “‘여자만화 구두’ 10회, 스틸 컷만 봐도 달달하다” “‘여자만화 구두’ 10회, 본방사수” “‘여자만화 구두’ 10회, 지금 하고 있겠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플러스 미니드라마 ‘여자만화 구두’는 사랑을 두려워하는 여자와 사랑을 믿지 못하는 남자의 사내 연애를 그린 10부작 미니드라마다. ‘여자만화 구두’ 마지막 회가 25일 오후 3시 30분,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SBS플러스 미니드라마 ‘여자만화 구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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