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 고은아 청순 셀카, “날씨 좋아 놀러가고 싶다”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3월 25일 17시 54분


'스케치' 고은아 트위터
'스케치' 고은아 트위터
배우 고은아가 SNS를 통해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고은아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날씨가 너무 좋은 오늘"이라며 "놀러가고 싶다 잉"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흰색 셔츠를 입고 단정한 머리에 화장을 곱게 한 고은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고은아는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으면서 청순미를 발산했다.

한편, 고은아는 영화 '스케치'에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스케치'는 현실과 타협을 거부해 고독한 여자 고은아(수연)와 상대의 마음을 읽는 능력을 가진 박재정(창민)의 지독한 사랑이야기를 그렸다.

이번 영화에서 고은아는 처음으로 베드신에 도전했다. 고은아, 박재정 주연의 영화 '스케치'는 2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스케치' 고은아-박재정, 재미있을 것 같다", "'스케치' 고은아-박재정, 대박나길 바란다", "'스케치' 고은아-박재정, 꼭 보러 가겠다", "'스케치' 고은아-박재정, 역할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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