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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질투 “홍진영, 나한테 지었던 표정을 다른 男에게…”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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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7 10:08
2014년 3월 27일 10시 08분
입력
2014-03-27 10:05
2014년 3월 27일 10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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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홍진영 질투’
배우 남궁민이 트로트가수 홍진영에게 질투심을 내보였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남궁민, 홍진영, 정준영, 박세영 등이 출연했다.
이날 정준영은 “홍진영의 목소리가 좋은 것 같다”고 칭찬했다. 이에 홍진영 역시 “저도 준영 씨 좋은 사람같다”고 답했다.
그러자 ‘가상남편’ 남궁민은 “홍진영 씨가 잘 흘리는거 같아서 걱정된다. 저번에 다른 사람이 기타 치는 모습을 구경하는데 저한테 지었던 표정을 지어보이더라”며 질투심을 드러냈다.
‘남궁민 홍진영 질투’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남궁민 멋있다”, “나도 남궁민 같은 남친 좀…”, “남궁민 홍진영 질투 설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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