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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남궁민, 홍진영 질투… “매력을 너무 잘 흘리고 다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27 10:16
2014년 3월 27일 10시 16분
입력
2014-03-27 10:07
2014년 3월 27일 10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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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홍진영 질투’
남궁민이 홍진영에게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우리결혼했어요4’에 출연 중인 남궁민, 홍진영, 박세영, 장우영, 정준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새로운 부부로 합류하는 남궁민은 홍진영이 질투심을 유발한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정준영이 홍진영에게 “목소리가 좋은 것 같다”고 칭찬하자 홍진영도 “준영 씨 좋은 사람 같다”며 칭찬을 서로 주고받았다.
이에 남궁민은 “홍진영 씨가 매력을 잘 흘리는 것 같아 걱정 된다”면서 “저번에 다른 사람이 기타 치는 모습을 구경하는데 나한테 지었던 표정을 지어보이더라”고 질투심을 드러냈다.
‘남궁민 홍진영 질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 잘 어울린다”, “기대되는 커플이야”, “이러다 정말 잘 될수도 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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