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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광 “곽정은과 우결에서 도움 받고파”, 어떤 도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27 12:12
2014년 3월 27일 12시 12분
입력
2014-03-27 11:12
2014년 3월 27일 11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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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CJE&M
‘홍대광 곽정은’
가수 홍대광이 연애 칼럼니스트 곽정은에게 호감을 표시했다.
홍대광은 지난 26일 가수 윤한이 진행하는 EBS 라디오 ‘경청’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대광은 JTBC ‘마녀사냥’에 출연 중인 연애 칼럼니스트 곽정은과 MBC의 가상 결혼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를 찍고 싶다고 말했다.
홍대광은 “연애를 하고 있느냐”라는 DJ 윤한의 질문에 “연애는 하지 않고 있다. 다만 ‘우리 결혼 했어요’에 출연해보고 싶다. 재미있을 것 같다”고 말해 의욕을 드러냈다.
홍대광은 이어 “생각해 놓은 상대가 있나”라는 질문에 “연애 칼럼니스트 곽정은 씨다. 말투나 차분한 목소리가 좋다. 연애와 사랑에 대해 워낙 해박하시니까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며 “만약 출연하면 곽정은에게 많이 혼날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대광 곽정은’ 언급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대광 연상 좋아하나 보다”, “곽정은 반응이 궁금해”, “우결 출연하면 재미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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