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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홍진영, 잘 흘리는 스타일”… 한 마디에 ‘폭풍 질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27 11:47
2014년 3월 27일 11시 47분
입력
2014-03-27 11:34
2014년 3월 27일 11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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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홍진영 질투’
배우 남궁민이 ‘가상 아내’ 홍진영에 질투심을 드러냈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우리 결혼했어요’ 특집으로 남궁민, 홍진영, 정준영, 박세영, 우영 등이 출연했다.
이날 정준영은 “홍진영 씨는 목소리가 참 좋은 것 같다”고 칭찬했다. 이에 홍진영도 “준영 씨 좋은 사람 같다”고 화답했다.
그러자 이를 지켜본 ‘가상 남편’ 남궁민은 “홍진영 씨가 잘 흘리는거 같아서 걱정된다. 저번에는 다른 사람이 기타 치는 모습을 구경하는데 나한테 지었던 표정을 짓더라”고 질투 섞인 돌직구를 날렸다.
‘남궁민 홍진영 질투’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폭풍 질투하네”, “나도 남궁민 같은 남친 좀…”, “남궁민 홍진영 질투 설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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