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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대광, 에디터 곽정은에게 호감… “누나에게 배우고 싶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27 11:45
2014년 3월 27일 11시 45분
입력
2014-03-27 11:39
2014년 3월 27일 11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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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TBC '마녀사냥'
‘홍대광 곽정은 지목’
가수 홍대광이 에디터 곽정은에게 ‘우결’에 함께 출연하고 싶다고 밝혔다.
홍대광은 가수 윤한이 진행하는 EBS 라디오 104.5 ‘경청’의 수요일 코너 ‘너에게 보내는 노래’의 게스트로 출연 중이다.
홍대광은 이날 라디오 방송 중 “연애를 하고 있느냐”라는 DJ 윤한의 질문에 “연애는 하지 않고 있다. 다만 ‘우리 결혼 했어요’에 출연해보고 싶다. 재미있을 것 같다”고 우결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윤한은 “생각해 놓은 상대가 있나”라고 물었고 홍대광은 “연애 칼럼니스트 곽정은 씨다. 말투나 차분한 목소리가 좋다. 연애와 사랑에 대해 워낙 해박하시니까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대답해 놀라게 했다.
‘홍대광 곽정은 지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이차 좀 나는 것 아닌가?”, “곽정은 인기 많다”, “잘 어울릴 것도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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