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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집으로’ 출연…아마존 원주민 위한 깜찍 댄스 ‘눈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27 12:49
2014년 3월 27일 12시 49분
입력
2014-03-27 12:03
2014년 3월 27일 12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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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집으로’
걸그룹 미스에이의 수지가 ‘집으로’에 출연해 아마존 원주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이하 집으로)’에서는 미스에이의 무대를 본 아마존 원주민들이 수지를 한국 최고 미녀로 꼽았다.
최근 방송국에서 열린 프리마켓 현장에 나타난 수지는 아마존의 공예품들을 보고 “너무 예쁘다”며 감탄했다.
이날 수지는 아마존의 다양한 장식품을 직접 구입하며 프리마켓을 즐겼으며 아마존 원주민들을 위한 깜찍한 춤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지난 주 “수지 따봉”을 외쳤던 15살의 아마존 소년 제토는 여전히 수지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수지 집으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 집으로, 원주민 눈에도 예쁜 수지”, “수지 집으로, 본방사수 해야지”, “수지 집으로, 방송 기대된다”, “수지 집으로, 본방사수해야지”, “수지 집으로, 뭘해도 다 이뻐”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집으로’ 27일 방송에서도 다시 등장해 아마존 원주민들의 마음을 녹일 예정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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