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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징거, 정하나로 개명… 한층 물오른 미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27 13:56
2014년 3월 27일 13시 56분
입력
2014-03-27 13:52
2014년 3월 27일 13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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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멤버 징거의 물오른 미모가 화제다.
지난 26일 서울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2014 F/W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한 시크릿 멤버 징거가 몰라보게 예뻐진 얼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징거는 이날 시스루 흰색 원피스를 입고 청순미를 뽐냈다.
징거는 지난해 ‘정하나’라는 이름으로 개명했다. 이후 이전 활동했던 시절의 모습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예쁜 얼굴로 달라져 눈길을 끌고 있다.
시크릿 징거 정하나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시크릿 징거 정하나, 여자의 변신은 무죄다” “시크릿 징거 정하나, 나도 개명하면 예뻐지려나” “시크릿 징거 정하나, 자신감을 더 가지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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