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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백진희, 이제훈에 러브콜… “악녀 타나실리, 이제 그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27 15:34
2014년 3월 27일 15시 34분
입력
2014-03-27 15:15
2014년 3월 27일 15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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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 이제훈 러브콜’
배우 백진희가 제대를 앞둔 이제훈에 러브콜을 보냈다.
백진희는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함께 연기하고 싶은 배우로 ‘이제훈’을 꼽았다.
이날 백진희는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 자신이 맡은 바 있는 악녀 타나실리 역을 언급하며 “이제는 좀 사랑 받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훈 오빠가 조금 있으면 제대하지 않느냐. 꼭 같이 작업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백진희 이제훈 러브콜’ 소식에 네티즌들은 “짝사랑 중인가”, “의외로 잘 어울려”, “백진희 이제훈 러브콜 의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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