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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남규리 봄 화보, 화사한 인형 외모 대방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27 16:39
2014년 3월 27일 16시 39분
입력
2014-03-27 16:30
2014년 3월 27일 16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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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 봄 화보.
최근 뷰티매거진 잇파우치는 배우 남규리를 4월호 표지 모델로 발탁해 ‘에코 & 네추럴’이라는 주제로 로맨틱한 봄 화보를 촬영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남규리는 화사한 메이크업과 의상은 물론 청순한 표정까지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남규리는 “배우라는 직업 특성상 사람들에게 항상 예쁘게 보이는 것이 중요하겠지만 ‘사람 좋은 배우’로 기억되고 싶다”며 “연기도 연기지만 먼저 좋은 언니, 동생 그리고 좋은 선후배로 동료들에게 인정받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배우로서 자신의 인생관을 전했다.
또 남규리는 “"엄청난 대스타를 꿈꾸기보단 그 자리에서 빛나는 배우로 기억될 수 있다면 참 행복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남규리 봄 화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규리 봄 화보, 정말 예쁘구나” “남규리 봄 화보, 얼굴에서 빛이 나는데” “남규리 봄 화보, 인형 외모 대방출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규리는 박기웅과 촬영한 3D 옴니버스 영화 ‘너를 봤어’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l 잇파우치 (남규리 봄 화보)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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