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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경진, 가상성형 사진 공개… “3000만 원 들일만 한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27 17:18
2014년 3월 27일 17시 18분
입력
2014-03-27 17:01
2014년 3월 27일 17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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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김경진 트위터
‘김경진 가상성형’
개그맨 김경진의 가상성형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7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는 민지영, 김학도, 김경진과 그들의 어머니가 함께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김경진은 “학창시절 매부리코가 콤플렉스였다. 코 성형수술을 하고 싶었다”고 말하자 김경진의 어머니 정경옥 씨는 “경진이가 전교 1등을 한 후 강남의 한 성형외과를 방문했는데 당시 성형수술 견적이 3000만 원이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얘가 눈도 단춧구멍만 하고 치아도 튀어나오고, 한 번 손을 대면 전체를 다 해야 한다더라”고 말해 폭소를 터뜨렸다.
이에 김경진은 “양악을 해야 한다고 했다. 그래서 안 했다”면서 성형 수술을 포기한 이유를 전했다.
‘김경진 가상성형’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사람이 달라보이네”, “현대의학의 힘이네”, “정말 저대로 되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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