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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라디오스타’ 정준영, 애드리브 4차원 애교…‘현장 초토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27 17:15
2014년 3월 27일 17시 15분
입력
2014-03-27 17:08
2014년 3월 27일 17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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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4차원 애교.
가수 정준영이 지난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엉뚱한 4차원 애교를 선보여 출연진들을 당화케 했다.
‘우리 결혼했어요’ 가상 커플들이 출연한 이날 방송에서 정준영은 애교 없는 커플 박세영과 우영 옆에서 정체불명의 언어와 몸짓으로 4차원 애교를 선보였다.
박세영의 가상남편인 우영이 “우리 커플은 정말 애교가 없는 편인데 가끔 ‘흐응’ 말투 하나에도 세영이는 깜짝 놀란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이 옆에 있던 정준영에게 애교를 부탁했고 그는 ‘우미똥빵 이우왕’ 등의 알 수 없는 말과 우스꽝스러운 동작으로 애교를 펼쳐 보인 것.
이를 본 박세영은 충격을 받은 듯한 표정을 지었고 MC 규현은 “거의 공포영화를 보는 듯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준영 4차원 애교를 본 네티즌들은 “정준영 4차원 애교, 이해 할 수 없다 정말”, “정준영 4차원 애교, 독특하네”, “정준영 4차원 애교, 뭔가 보다 빵 터졌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라디오스타 (정준영 4차원 애교)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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