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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진세연 엄태구… 어색해 보이는 인증샷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27 17:59
2014년 3월 27일 17시 59분
입력
2014-03-27 17:54
2014년 3월 27일 17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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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세연과 엄태구의 인증샷이 화제다.
25일 진세연 소속사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는 지난주 진행된 KBS2 수목극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야외세트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드라마에서 진세연의 매니저를 담당하고 있는 엄태구와 진세연이 살짝 어색한듯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엄태구는 극 중 시청자들을 분노케 하는 야비한 모습들을 보이고 있지만, 실제로는 배우들 사이에서 '순둥이'로 불리며 진세연과 오누이 사이처럼 친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세연 엄태구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세연 엄태구 인증샷, 어색해보인다” “진세연 엄태구 인증샷, 미모에 물올랐네” “진세연 엄태구 인증샷, 친해지길 바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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