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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나나 이상형 고백, “세심하고 잘 챙겨줬으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28 11:29
2014년 3월 28일 11시 29분
입력
2014-03-28 11:18
2014년 3월 28일 11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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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이상형 고백.
걸그룹 오렌지캬라멜 멤버 나나가 지난 27일 MBC FM4U ‘김신영의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이날 라디오 방송에서 나나는 “겉모습보다 성격이 중요하다”며 “특히 난 여성스러운 사람을 좋아한다. 세심하고 잘 챙겨줬으면 좋겠다”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또 나나는 지금까지 10명 이상의 남자 연예인들에게 대시받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나나 이상형 고백 소식에 누리꾼들은 “나나 이상형 고백, 예쁘다 정말”, “나나 이상형 고백, 인기 많네”, “나나 이상형 고백, 남자 연예인 누굴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김신영의 정오의 희망곡 (나나 이상형 고백)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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