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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해피투게더’ 헨리, “작업 노하우? 女앞에서 영어로 통화하는 척”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3-28 13:12
2014년 3월 28일 13시 12분
입력
2014-03-28 12:03
2014년 3월 28일 12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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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헨리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 화면 촬영
해피투게더 헨리
MBC ‘일밤- 진짜 사나이’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그룹 슈퍼주니어M 헨리가 작업 노하우를 밝혔다.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 27일 방송에서는 ‘허풍 특집’로 배우 이계인과 박준규, 그룹 테이스티 소룡, 방송인 홍석천, 헨리가 출연했다.
이날 헨리는 “내가 볼 때 여자들은 영어 쓰는 남자에게 약하다”며 자신의 작업 노하우를 공개했다.
헨리는 “여자들이 있을 때 영어로 통화하는 척 한다. 그때는 어려운 영어를 써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헨리는 “과장되게 영어를 하고 통화가 끝나고 나면 여자를 돌아보면서 한국어로 말하면 게임 끝이다”며 “악기까지 들고 다니면 더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피투게더’ 헨리 작업 노하우를 본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헨리, 저게 진짜 통하나” “‘해피투게더’ 헨리, 영어가 아니라 얼굴이 문제 아니야?” “‘해피투게더’ 헨리, 귀엽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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