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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홍석천 홍떡, “부산 씨앗 호떡과 비슷”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28 12:35
2014년 3월 28일 12시 35분
입력
2014-03-28 12:32
2014년 3월 28일 12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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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홍떡.
방송인 홍석천이 지난 2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야간매점 코너에서 부산의 씨앗 호떡을 착안해 만든 야식 메뉴 ‘홍떡’을 선보였다.
이날 ‘허풍 특집’으로 이계인, 박준규, 헨리, 소룡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홍석천은 재치 있는 입담은 물론 ‘홍떡’을 야간매점 메뉴로 올렸다.
홍석천이 공개한 ‘홍떡’은 식빵을 밀대로 밀어 평평하게 만든 다음 그 안에 흑설탕, 참깨, 흑임자, 땅콩, 해바라기씨 등의 견과류를 넣고 다시 식빵으로 덮어 호떡처럼 구워내는 것으로 출연진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MC 유재석은 “정말 너무 맛있다. 최근 들어서 가장 맛있는 메뉴”라고 극찬했으며 박명수 역시 “정말 맛있고 소스랑 함께 먹어서 너무 좋다”고 설명했다.
해피투게더 홍석천 홍떡 소식에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홍석천 홍떡, 나도 먹어보고 싶다”, “홍석천 홍떡, 이태원 황제답다”, “해피투게더 홍석천 홍떡, 무슨 맛일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해피투게더 (홍석천 홍떡)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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