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보컬神 박효신 ‘야생화’ 발표 후…‘모짜르트’로 돌아온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3-28 20:50
2014년 3월 28일 20시 50분
입력
2014-03-28 20:43
2014년 3월 28일 20시 4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박효신.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박효신 '야생화'
국내 톱 보컬 박효신(33)이 28일 3년 3개월 만의 신곡인 '야생화' 음원을 발표해 주목받고 있다. 이 곡은 정규 7집의 예고편인 곡이다.
'야생화'는 추운 겨울 들판에 피어난 야생화처럼 그간의 시련과 어려움들을 이겨내고 음악을 통해 다시한번 비상하겠다는 박효신의 진정성과 의지가 담겨있는 자작곡이다.
박효신의 '야생화' 발표 직후, 각종 음원 사이트는 '야생화'로 석권되다시피 했다. 포털 사이트는 '박효신 야생화'가 검색어 1위를 기록했다.
이런 가운데, 박효신 측은 7집 관련 음악 방송 활동은 하지 않는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그 대신 뮤지컬 '모차르트!'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천재음악가 모차르트의 인생을 평범한 자유를 갈망했던 그의 내적 갈등에 초점을 맞춰 새롭게 해석한 뮤지컬 '모차르트!'는 록, 재즈, 클래식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하고 웅장한 음악이 특징이다.
박효신은 뮤지컬 '모차르트!'에서 임태경 박은태와 함께 모차르트를 연기한다. 지난 해 뮤지컬 '엘리자벳'을 통해 10여 년 만에 뮤지컬 무대에 복귀한 박효신은 이번 작품으로 뮤지컬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겠다는 각오다.
원작자인 실베스터 르베이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아 모차르트에 캐스팅된 박효신은 "다시 뮤지컬 무대에 서게 되어 기쁘다. 관객 여러분이 공감하실 수 있는 모차르트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오는 6월 14일부터 8월 3일까지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서프보드 잡고 7시간 버텼다”…양양 해상서 실종된 다이버 극적 구조
증시가 폭락하든 “나는 된다”…트럼프식 자기긍정 [트럼피디아]
트럼프 “우크라군 살려달라” VS 푸틴 “항복하면”…‘두 스트롱맨’의 기싸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