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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이선희, 바다-알리-벤과 다정샷…‘미녀 사총사’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3-30 17:47
2014년 3월 30일 17시 47분
입력
2014-03-30 17:47
2014년 3월 30일 17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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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이선희 바다-알리-벤. 벤 SNS
가수 이선희와 후배들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29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는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은 이선희가 출연했다. 이날 후배가수들은 이선희의 히트곡을 재해석해 '불후의 명곡' 무대를 꾸몄다.
'불후의 명곡' 이선희편에는 윤민수, 신용재, 임창정, 더원, 박정현, 바다, 알리, 홍경민, 장미여관, 울랄라세션, 걸스데이, 벤, 박수진 등이 출연했다.
이후 벤은 자신의 SNS에 "대선배님들과 함께해서 정말 영광이었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남기면서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불후의 명곡' 이선희편 출연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선희를 중심으로 바다와 알리, 벤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불후의 명곡' 이선희, 감동적인 무대다", "'불후의 명곡' 이선희, 30주년 축하", "'불후의 명곡' 이선희, 여왕의 귀환", "'불후의 명곡' 이선희, 여전히 멋지다", "'불후의 명곡' 이선희, 선후배 훈훈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불후의 명곡
#이선희
#바다
#알리
#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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