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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추사랑 소녀시대앓이, 윤아에게 볼뽀뽀를? "소원 성취했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31 10:56
2014년 3월 31일 10시 56분
입력
2014-03-31 10:37
2014년 3월 31일 10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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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추사랑 소녀시대앓이'
추사랑이 소녀시대앓이를 시작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소녀시대 멤버들이 추사랑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앞서 써니, 수영 등 소녀시대 멤버들이 추사랑 앓이를 한 바 있어 이번 만남이 더욱 관심을 끌었다.
초반에 추사랑은 소녀시대를 낯설어했으나 소녀시대 멤버들은 사랑이에게 책을 읽어주며 친해지기에 나섰다. 이에 사랑이도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어 '추사랑의 소녀시대앓이'가 시작됐다.
추사랑은 소녀시대를 '언니'라고 부르면서 소녀시대앓이를 보여줬다. 또 엄마 야노시호가 나가는데도 건성으로 인사하고 소녀시대 언니들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이어 소녀시대가 공연 준비로 헤어질 시간이 되자 아쉬운 마음에 문을 잠그고 볼뽀뽀를 하기도 했다. 볼뽀뽀를 받은 윤아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이를 본 태연이 윤아를 질투했다.
이날 추사랑의 소녀시대앓이로 사랑이의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이 더욱 돋보였다. 소녀시대도 사랑이를 예뻐하며 연신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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