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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 절대배지 획득, “절대반지 패러디인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31 11:08
2014년 3월 31일 11시 08분
입력
2014-03-31 10:49
2014년 3월 31일 10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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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절대배지'
'유재석 절대배지'
유재석의 절대배지가 화제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김우빈이 게스트로 참여한 ‘런닝힐즈의 별’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광수는 자신보다 별 개수가 적은 유재석을 약올렸다.
절대배지는 배지를 찬 사람은 10분 동안 배지 개수에 관계없이 모든 멤버들의 이름표를 떼어낼 수 있는 ‘절대’적 위력을 가진 배지.
이에 유재석은 절대배지를 차고 “나가는 순간 이광수부터 아웃시킨다”고 말하며 복수를 다짐했다.
유재석이 절대배지를 획득하자 위협을 느낀 이광수는 “충성! 제가 어렸을 때 철이 없어서 그랬다”고 애원했다.
하지만 유재석은 이광수의 이름표를 떼어내며 복수를 마무리지어 시청자들을 통쾌하게 했다.
‘유재석 절대배지’ 획득 소식에 네티즌들은 “저런 배지 가지면 편하겠네”, “절대반지 패러디인가?”, “유재석 잘생겼다”, “이광수 요새 빵빵 터지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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