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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소녀시대앓이, 시크함도 잠시… “언니들 가지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31 11:17
2014년 3월 31일 11시 17분
입력
2014-03-31 10:58
2014년 3월 31일 10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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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갈무리
‘추사랑 소녀시대앓이’
추사랑이 소녀시대앓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30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사랑이 소녀시대앓이를 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소녀시대 윤아와 태연, 써니, 티파니는 추사랑의 엄마 야노시호의 초대로 집을 방문했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추사랑이 좋아하는 미키마우스 머리띠를 끼는 등 추사랑의 호감을 얻기 위해 애를 썼다.
소녀시대는 추사랑을 위해 ‘산토끼’를 부르는가 하면 구연동화, 양탄자 태워주기 등 다양한 작전을 펼쳤다. 한껏 기분이 좋아진 추사랑은 소녀시대를 “언니”라고 부르며 따르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추사랑은 소녀시대앓이를 시작했다. 추사랑은 소녀시대가 가지 못하게 “안 돼”라고 말하며 윤아의 볼에 뽀뽀를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추사랑 소녀시대앓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사랑 정말 귀엽다”, “추사랑도 소녀시대에 반해버렸네”, “언니라고 할 때 사랑스럽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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