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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진짜사나이’ 박형식 허리 부상, “허리 디스크 심하진 않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31 11:32
2014년 3월 31일 11시 32분
입력
2014-03-31 11:21
2014년 3월 31일 11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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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허리 부상.
지난 30일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에서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이 허리 부상을 당했다.
이날 방송에는 박형식을 비롯해 김수로, 서경석, 샘 해밍턴, 박건형, 케이윌, 헨리 등 ‘진짜사나이’ 멤버들이 육군 맹호부대로 전입한 첫 날 전차 훈련을 받는 모습 등이 그려졌다.
특히 박형식은 25kg 모의탄 적재 훈련을 하던 도중 사다리를 타고 K1A2전차에 오르다 떨어지는 사고를 당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후 허리에 통증을 느낀 박형식은 한동안 바닥에 누워 일어나지 못하고 결국 의무실로 황급히 옮겨졌다.
다행히 담당 의사는 “골절 등은 없다”며 “척추 4, 5번에 디스크가 조금 있는데 심한 것은 아닌 것 같다”고 설명해 동료들과 시청자들을 안심시켰다.
박형식 허리 부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형식 허리 부상, 다행이네”, “박형식 허리 부상, 큰일날 뻔”, “박형식 허리 부상, 아찔했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l 진짜사나이(박형식 허리 부상)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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