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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정헌 결별’ 소찬휘, 새앨범 타이틀곡 ‘사랑해서 그런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3-31 11:25
2014년 3월 31일 11시 25분
입력
2014-03-31 11:25
2014년 3월 31일 11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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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정헌 결별' 소찬휘/와이드엔터테인먼트
가수 소찬휘(42)가 배우 이정헌(44)과 뒤늦게 결별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소찬휘의 근황에도 관심이 모아졌다.
31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소찬휘와 이정헌은 2009년 4월 지인의 모임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 결혼을 전제로 동거생활을 하다가 1년 전 결별했다.
소찬휘는 이정헌과 결별 후 앨범 작업과 콘서트 준비에 매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찬휘는 결별의 아픔을 딛고 4일 발매한 프로젝트 앨범 '네오로커빌리 시즌'의 타이틀곡 '사랑해서 그런다'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소찬휘는 1996년 가요계에 데뷔해 '티어스', '체인지', '파인'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이정헌은 1998년 영화 '기막힌 사내들'로 데뷔해 '실미도', '공공의 적'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정헌-소찬휘 결별, 안타까운 소식이다", "이정헌-소찬휘 결별, 결혼 소식 기다렸는데 아쉽다", "이정헌-소찬휘 결별, 잘 어울렸는데", "이정헌-소찬휘 결별, 씁쓸한 이야기다", "이정헌-소찬휘 결별, 헤어진 이유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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