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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소녀시대 앓이…이별에 문 잠그고 볼뽀뽀까지 “귀여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31 13:50
2014년 3월 31일 13시 50분
입력
2014-03-31 13:43
2014년 3월 31일 13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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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소녀시대 앓이’
추사랑이 소녀시대 앓이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소녀시대 멤버들이 추사랑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초반 소녀시대에거 추사랑은 낯설어했으나 소녀시대 멤버들은 '추사랑의 소녀시대 앓이'를 이끌어 냈다.
이들은 사랑이에게 책을 읽어주며 친해지기에 나섰다. 이에 사랑이도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었다.
추사랑의 소녀시대 앓이는 소녀시대를 '언니'라고 부르면서 시작됐다. 추사랑은 엄마 야노시호가 나가는데도 건성으로 인사하고 소녀시대 언니들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소녀시대가 공연 준비로 헤어질 시간이 되자 아쉬운 마음에 문을 잠그고 볼뽀뽀를 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추사랑 소녀시대 앓이’ 방송에 대해 "추사랑 소녀시대 앓이, 역시 소녀시대" "추사랑 소녀시대 앓이, 추사랑도 어쩔수 없구나" "추사랑 소녀시대 앓이, 추성훈 질투 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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