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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공화국 뮤비, 3D댄스이어 스토리버전에 눈길 ‘팍’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3-31 15:14
2014년 3월 31일 15시 14분
입력
2014-03-31 15:14
2014년 3월 31일 15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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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조 남성 아이돌그룹 '소년공화국'이 데뷔 300일을 기념해 '비디오 게임' 스토리 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소년공화국은 데뷔 300일을 맞은 3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비디오 게임(Video Game)'의 스토리 버전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다.
스토리버전 뮤직비디오에는 멤버들이 가상 공간에서 게임 캐릭터로 분해 스테이지 클리어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8비트 게임에서나 볼 수 있는 그래픽 요소, 회전하는 큐브 속에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지난 2월 판타지 3부작 중 1부인 '비디오 게임'을 통해 컴백한 소년공화국은 2부 준비에 들어갈 예정.
소년공화국 비디오게임 스토리 버전 뮤비는 색다른 시도답게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이날 오후 주요 포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소년공화국은 지난 2월 20일 발표한 댄스버전 뮤비에서 3D안무 3종세트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소년공화국 뮤비를 접한 팬들은 "댄스버전과 스토리 버전 둘 다 볼만하다" "소년공화국 뮤비, 게임 같은 영상에 공 좀 들인 듯" "소년 공화국 뮤비, 다음 작품도 기대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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