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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얼굴 낙서, ‘섹시 고양이’ 변신…“네 살 마인드, 우쭈쭈쭈”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3-31 15:59
2014년 3월 31일 15시 59분
입력
2014-03-31 15:59
2014년 3월 31일 15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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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얼굴 낙서. 사진 = 소진 SNS)
혜리 얼굴 낙서
걸그룹 걸스데이의 혜리가 얼굴 낙서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걸스데이 소진은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혜리 내 화장품으로 얼굴에 낙서. 네 살 마인드. 젊어. 아이고, 예뻐 아이고. 우쭈쭈쭈쭈"라는 메시지와 함께 멤버 혜리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얼굴에 고양이 수염을 그린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혜리는 하의 실종 패션으로 늘씬한 각선미까지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혜리와 소진은 걸스데이의 막내와 맏언니로 여덟 살 차이가 난다.
혜리 얼굴 낙서를 본 누리꾼들은 "혜리 얼굴 낙서, 어쩜 저렇게 귀여워" "혜리 얼굴 낙서, 귀여운데 섹시해" "혜리 얼굴 낙서, 러블리하네" "혜리 얼굴 낙서, 섹시한 고양이 등장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혜리 얼굴 낙서. 사진 = 소진 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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