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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5년 후, 원황실 몰락…타환 전쟁 실패로 폐인모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4-01 09:36
2014년 4월 1일 09시 36분
입력
2014-04-01 09:17
2014년 4월 1일 09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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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기황후 5년 후
MBC 드라마 '기황후'가 갑작스럽게 5년 후로 시간대를 옮겨 시청자들이 어리둥절해하고 있다.
지난 3월 31일 방송된 '기황후'(장영철 정경순 극본, 한희 이성준 연출) 42회에서 원 황제 타환(지창욱)은 거듭된 전쟁 패배에 이전과 180도 다른 포악한 모습을 보였다.
타환은 기승냥(하지원)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백안(김영호)과 함께 정복전쟁을 추진했다. 타환은 염병수(정웅인)가 보낸 거짓 밀서로 기승냥과 왕유(주진모)가 내통한다고 알게 됐고 충격과 질투심에 휩싸였다.
5년 후, 거듭되는 전쟁 패배에 원나라는 점점 힘을 잃어 갔다. 타환은 충격에서 벗어나려는 듯 술독에 빠져 살았다.
술에 취한 타환은 패장에게 다가가 노기를 보였다. 백안은 "비록 패전을 하였지만 적군 2만명을 물리쳤다"고 말했지만, 타환은 "하지만, 이 자가 아주 큰 실수를 했소. 이놈이 내 술맛을 떨어지게 했네"라더니 순식간에 패장의 목을 베어 버렸다.
기승냥을 비롯한 황궁 안 인물들은 대부분 충격에 사로잡혔다.
'기황후' 5년 후 시간 전개에 시청자들은 "기황후 5년 후 타환 지창욱 연기력 물올랐네", "기황후 5년 후, 정말 재미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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