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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4월 5일 결혼…1세 연상 예비신부는 누구?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4-02 09:28
2014년 4월 2일 09시 28분
입력
2014-04-02 08:52
2014년 4월 2일 08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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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정겨운 결혼/판타지오
배우 정겨운이 1세 연상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1일 정겨운의 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정겨운은 1세 연상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이달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
정겨운의 예비신부가 일반인인 터라 예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정겨운의 예비신부는 전직 모델 출신의 웹 디자이너로 알려졌다.
정겨운의 결혼식 주례는 배우 이덕화가 맡고 배우 김성균과 개그맨 조세호가 각각 결혼식 1부, 2부 사회를 맡는다. 축가는 가수 태원이 부를 예정.
정겨운은 SBS 드라마 '신의 선물-14일' 촬영이 끝나면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날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겨운 결혼, 축하할 일이다", "정겨운 결혼, 행복하길 바란다", "정겨운 결혼, 드디어 하는 구나", "정겨운 결혼, 앞으로도 기대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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