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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남자도 섹시? 박시환 ‘상반신 누드’효과 제대로 봤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4-02 14:08
2014년 4월 2일 14시 08분
입력
2014-04-02 12:45
2014년 4월 2일 12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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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환이 체중 10kg을 감량한 모습을 공개해 홍보효과를 제대로 봤다.
박시환은 1일 공식 페이스북에 "약속했던 선물을 공개합니다! 곧 나올 1st 미니앨범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상반신 누드 모습이 담긴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박시환은 음악전문 케이블채널 엠넷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슈퍼스타K5'의 준우승자다. 박시환은 데뷔앨범에 대한 관심을 끌기 위해 주로 걸그룹이 많이 하는 '섹시 콘셉트'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사진은 박시환 10kg 감량해 날씬해진 모습으로 상의를 탈의한 박시환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슈퍼스타K 5'에 출연당시 밋밋했던 인상과 확연히 달라 보인다.
박시환 10kg 감량에 누리꾼들은 "박시환 10kg 감량, 역시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 "박시환 10kg 감량, 아 살 빼야겠다", "박시환 10kg 감량, 슈스케 출신은 다 다이어트로 폭풍 변신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시환은 2일 주요포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인지도를 확실히 높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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