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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허경영 나보다 더 4차원” 돌직구 발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02 15:39
2014년 4월 2일 15시 39분
입력
2014-04-02 15:34
2014년 4월 2일 15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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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사유리가 2일 방송된 KBS COOLFM ‘조정치&하림의 2시’에서 민주공화당 총재 허경영에 대해 언급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사유리는 “허경영을 최근 만났는데 너무 신기한 사람이더라. 나보다 4차원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사유리는 “축지법도 쓰고 공중부양도 봤다”며 “촬영 때문에 만났는데 분량의 90%가 편집됐다. 못 써, 못 써”라고 말해 DJ 조정치와 하림을 웃게 만들었다.
사유리 허경영 언급 소식에 누리꾼들은 “사유리 허경영 언급, 더 심해?”, “사유리 허경영 4차원 언급, 웃기다”, “사유리 허경영 4차원, 도토리 키재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 DJ 하림과 게스트 사유리는 이번 주를 마지막으로 이 방송에서 하차한다고 전했다. 새로운 DJ는 개그맨 장동민인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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