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올 10월에 결혼 10주년을 맞이하는 션과 정혜영 부부의 일상생활 모습이 방영됐다.
이날 방송에서 션, 정혜영 부부는 하음, 하랑, 하율, 하엘 네 명의 자녀들과 함께 행복한 순간을 남기기 위해 스튜디오에 방문했다.
스튜디오에서 아이들은 자유롭게 뛰어 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션은 “첫째 하음이는 처음이라 설렘으로 다가왔다. 둘째 하랑이는 첫 아들이었고 엄마를 닮아 늠름해 항상 아빠의 자랑거리다. 셋째 하율이는 늘 웃고 있어서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해준다. 넷째 하엘이는 아빠가 생각하는 이상적 가족의 마지막 조각”이라며 자녀들에 깊은 신뢰와 애정을 드러냈다.
‘션 정혜영 가족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결혼하고 싶소”, “한국에선 결혼 자체가 힘드네요”, “인내와 고통 속에서 행복도 따라오는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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