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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소녀시대 효연, 공식입장 전해…“확산되는 루머는 터무니없는 내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03 11:01
2014년 4월 3일 11시 01분
입력
2014-04-03 10:57
2014년 4월 3일 10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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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효연 공식입장
소녀시대의 효연이 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데 대해 루머가 돌자 공식입장을 전했다.
앞서 지난 1일 효연이 폭행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경찰, SM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효연이 지인의 집에서 남성 A씨와 장난을 치는 과정에서 A씨가 효연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한 것이다.
이에 효연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장난이 과격해 오해를 샀다. 오해를 풀고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그러나 효연의 공식입장 발표에도 인터넷상에서는 '성지글'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오는 등 폭행 사건에 대한 근거 없는 루머가 돌기 시작했다.
이에 효연 측은 2일 “무분별하게 확산되는 루머는 터무니없는 내용”이라며 “효연 관련 루머를 게재하거나 유포하면 법적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녀시대 효연 공식입장’에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효연 공식입장, 어이없다”, “소녀시대 효연 공식입장, 꼭 법적 대응해라”, “효연 공식입장, 좋게 마무리 되었으면”, “효연 공식입장, 전 믿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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