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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강민경 ‘37인치’ 골반댄스, “얼굴 몸매 다 가졌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03 13:46
2014년 4월 3일 13시 46분
입력
2014-04-03 13:22
2014년 4월 3일 13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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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골반댄스
'강민경 골반댄스'
그룹 다비치의 강민경이 골반미녀 1위로 등극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길거리 투표를 통해 골반미녀로 등극한 강민경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골반미녀 1위 강민경은 “골반은 어렸을 때 부터 자신있는 신체부위”라며 “중3때 2차성징 덕에 확 커졌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과거엔 골반이 커서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지금은 ‘골반 넓은게 좋은 거다’라고 해서 괜찮다”고 털어놨다.
강민경은 직접 줄자로 골반 사이즈를 측정해 허리 24, 골반 37인치를 인증하며 몸매의 우월함을 과시했다. 강민경은 “골반 미녀 1위를 놓치지 않도록 관리 잘 하겠다”며 남심을 사로잡는 골반댄스를 선보였다.
‘강민경 골반댄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두 번 췄다간 남자들 정신 못차려”, “보고 또 보고”, “얼굴 몸매 다 가졌네”, “정말 할 말이 없을 정도로 예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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