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 루시 예고편 공개…레옹 감독 메가폰 잡아 “악역의 최고수”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4월 3일 15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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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루시’ 예고편 캡쳐
사진=영화 ‘루시’ 예고편 캡쳐
최민식 루시 예고편 공개

영화배우 최민식의 할리우드 진출작 영화 ‘루시(Lucy)’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화 ‘루시’는 액션 SF장르의 영화로 ‘레옹’의 뤽 베송이 메가폰을 잡았다.

타이베이를 배경으로 스칼렛 요한슨이 루시 역을 맡아 마약조직의 운반책 역할을 담당한다.

몸에 마약을 숨겨 운반하며 마약상들에게 이용당하던 루시는 어느날 갑자기 약물로 인해 초능력을 갖게 된다.

미스터 장의 역활을 맡은 최민식은 루시를 끝까지 추격하는 악역 캐릭터로 1인 2역 연기를 보여준다.

최민식 루시 예고편 공개 소식에 누리꾼들은 “최민식 루시 예고편 공개, 택시기사역인가?”, “최민식 루시 예고편 공개, 역시 연기파 최민식 기대된다”, “최민식 루시 예고편 공개, 예고편 보니 비중이 있는거 같은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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