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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남 득남,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당분간 육아에 힘쓸 계획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4-04 08:59
2014년 4월 4일 08시 59분
입력
2014-04-04 08:12
2014년 4월 4일 08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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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남 득남 사진= SBS ‘2013 연기대상’ 화면 촬영
장영남 득남
배우 장영남의 득남 소식이 전해졌다.
장영남의 소속사 호두엔터테인먼트는 3일 장영남이 이날 오전 11시 13분 경기도 군포시 산본에 위치한 한 병원에서 3.1kg의 사내 아이를 출산했다고 알렸다.
호두엔터테인먼트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며 “노산인 관계로 당분간 산후조리를 하며 육아에 힘쓸 계획이다”고 전했다.
장영남은 지난해 11월 ‘제 50회 대종영화’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 수상소감으로 “현재 임신 중이다. 하늘에서 내려주신 ‘쑥쑥이’가 복덩이인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장영남은 1973년 생으로 지난 2011년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다.
장영남 득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영남 득남, 축하해요” “장영남 득남, 몸조리 잘하세요” “장영남 득남, 행복하시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SBS ‘2013 연기대상’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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