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데이즈’ 소이현 반전…냉철과 청순을 오가는 외모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4월 4일 09시 45분


사진 = SBS 쓰리데이즈 화면 촬영, 소이현 SNS
사진 = SBS 쓰리데이즈 화면 촬영, 소이현 SNS
‘쓰리데이즈’ 소이현

3일 방송된 SBS ‘쓰리데이즈’에서 소이현이 대통령 손현주를 돕던 이중스파이라는 대반전이 일어나 화제가 된 가운데 소이현의 민낯 사진 또한 덩달한 화제다.

냉철한 판단력, 진중함과 책임감까지 모두 갖춘 대통령 경호실의 브레인 ‘이차영’역을 맡은 소이현은 냉정하고 날카로운 이미지를 선보이며 누리꾼의 시선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차영은 앞서 대통령 이동휘의 탄핵을 준비했던 김도진(최원영 분) 재신그룹 회장, 신규진 비서실장(윤제문 분)과 손을 잡았지만, 그것은 대통령 이동휘를 위해 신규진으로부터 기밀문서를 빼앗기 위해 벌인 행동이었다는 것이 밝혀져 시청자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한편 소이현은 2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눈이 오는. 겨울이 가려면 멀었구나”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민낯 사진을 공개했다. 소이현은 드라마 속 냉정한 이미지와는 달리 민낯으로 깨끗한 피부를 자랑하며 청순미를 뽐내는 반전 이미지를 선보였다.

‘쓰리데이즈’ 소이현 반전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쓰리데이즈’ 소이현 반전, 정말 예쁘다”, “‘쓰리데이즈’ 소이현 반전, 드라마에서는 냉정한 이미지인데 실제로는 청순해”, “‘쓰리데이즈’ 소이현 반전, 드라마에서 정말 멋있었다”, “‘쓰리데이즈’ 소이현 반전, 연기 잘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쓰리데이즈 화면 촬영, 소이현 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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