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박건형·케이윌이 의장대로 간 까닭은?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4-04-04 12:02
2014년 4월 4일 12시 02분
입력
2014-04-04 11:47
2014년 4월 4일 11시 4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배우 박건형-가수 케이윌.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에 출연하고 있는 박건형과 케이윌이 의장대 특훈에 흘린 구슬땀의 결실을 맛봤다.
박건형과 케이윌은 ‘진짜사나이’ 방송 1주년을 맞아 6일까지 경남 창원시 진해구 일대에서 열리는 ‘2014 진해 군악 의장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두 사람은 의장병으로 선발되어 3일 오후 오픈 리허설에 이어 4일 오후 프린지 공연에서 퍼레이드와 개막 공연에 나선다.
행사 직전까지 두 사람은 소총을 이용한 동작 습득에 매진해왔다.
수십명의 일반 의장병과 함께 하는 단체 공연이어서 어설프지 않고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더욱 심혈을 쏟았다.
단순히 소총을 들고 있는 것이 아닌 화려한 기술을 선보여야 해 많은 연습을 필요로 한다.
이를 위해 두 사람은 참가가 확정된 후 육군 체력단련장인 충남 계룡대를 찾아 제식을 전수받고, 부족한 부분은 개별연습으로 채웠다.
또 박건형의 요청으로 서울 강남 모처의 연습실에서 군의 협조를 받아 의장병으로부터 기술을 익혔다.
실제로 의장대를 전역한 박건형은 이번 행사를 통해 16년 만에, 케이윌은 처음으로 소총을 잡게 됐다.
의장병 외 군악병으로 선발된 출연자들은 화려한 악기 연주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현장의 모습은 이달 말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트위터@bsm0007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선관위 전에 SR 있었다…‘아빠 찬스’로 입사한 이들의 최후[법조 Zoom In : 법정시그널]
‘尹 석방’에 與野 조기 대선 준비 ‘일단 멈춤’
제주, 폐숙박업소서 시신 발견…주민등록 말소된 상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