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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공서영 시구, 스키니진 입고…“연습한 보람 있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04 12:42
2014년 4월 4일 12시 42분
입력
2014-04-04 12:16
2014년 4월 4일 12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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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서영 시구.
방송인 공서영이 완벽한 시구를 선보였다.
공서영은 지난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4 한국 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 깔끔한 투구를 펼쳐 경기장을 찾은 팬들의 환호를 이끌었다.
이날 공서영은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스키니 진에 LG트윈스 상의 유니폼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공서영은 섹시한 와인드업 동작 이후 포수에게 공을 정확하게 던져 지난해 패대기 시구에 대한 악몽을 지웠다.
공서영 시구 장면을 본 누리꾼들은 “공서영 시구 화제, 정말 잘 던졌네”, “공서영 시구, 패대기 시구 생각난다”, “공서영 시구, 예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스포츠동아DB (공서영 시구)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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